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반도체·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광주 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지난 30일 중앙부처와 퇴직공무원간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지난 30일 유흥업소 등 마약류 매매 및 투약 등에 장소를 제공한 영업소의 행정처분을 할수 있는“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법, 공중위생법, 음악산업법 등 총 4건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 박영서(문경)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행사에 자신을 초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구자근 의원이 2023년 상반기에 교육특교예산 35억 5천 6백만원을 확보해 낸데 이어, 행안부 특교예산 23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금오산대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질 좋고 저렴한 금오산대주차장 로컬푸드직매장의 농산물을 구매해 온 주부들과 올렛길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주말에 부과하는 1,500원의 주차료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른 조치다.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외통위)이 대표발의한 스토킹 처벌법 개정안이 대안으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구미코와 농산물도매시장에 이어 상하수도사업소까지도 홈페이지 관리에 소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의 지역아동센터는 47군데에 아동 수는 1,290명이다. 시는 이들 센터에 연간 1백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12년전 만 하더라도 49억 원이던 지원예산이 100억 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민원인들에 대한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높아지는 등 대시민 행정 서비스가 제고되고 있는데도 상습적인 악성 민원이 발생이 이어지면서 경각심 차원에서 원칙대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76%가 임야와 농경지인 구미시는 2022년 12월 말까지 경북 도내 23개 시군 중 산불을 포함한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135건인 것으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은 집계하고 있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산불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보승희 의원이 19일 오후 탈당 입장문을 내고 선당후사 하는 마음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불출마를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선산읍 선산문화회관에 입주해 있는 3개 단체가 문화회관의 본질적인 기능과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북부권역의 문화단체가 입주함으로써 선산문화회관의 기능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구미시는 시정의 원활한 운영과 농정의 주요 시책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선산출장소와 농업기술센터에 농업 관련 각종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안전재난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춘남 의원은 “상부 감사에서 19건의 지적을 받았으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했느냐.”며 “내년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특단의 조치를 내릴 수밖에 없다.” 경고했다.
국외 출장으로 주요 행사에 구미시장이 불참하는 일이 없도록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2일 대중교통과를 행정사무 감사한 추은희 의원에 따르면 일반버스에서 일반버스,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 입석으로 환승할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김영태 의원은 지난 12일 교통정책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개방이 된 후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2018년부터 구미시에서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폭우와 돌풍, 우박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공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탄소제로 시대에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자원,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하지만 지도자가 바뀌어도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건립은커녕 사무실조차 더부살이를 해 오고 있다.